용인시 공직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2021.02.03 15:22:43

기흥구 상가건물 임차해 사용 중인 푸른공원사업소 직원 50명 검사 예정
사무실 방역과 접촉자 분류 진행 중

 

용인시 푸른공원사업소 공직자가 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용인시에 따르면 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달 30일 발열과 두통 증상을 겪었으며, 2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A씨가 근무하는 사무실은 기흥구의 한 상가 건물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으며, 5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함께 근무하는 직원에 대해 선제검사를 진행하고, 사무실 배치도와 접촉 정도에 따라 접촉자 분류를 계획 중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신경철 기자 shinpd44@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