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 분양 중

2021.02.08 11:41:12 15면

서해바다 최고의 조망권 갖춘 고품격 리조트

 

 인천 영흥도는 장경리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 통일사, 영흥에너지파크 등 관광지를 보유한 서해안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손꼽힌다.

 

서울에서 약 60km 떨어진 영흥도는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서 주말, 휴일 등에 발길이 이어지는 곳 중 하나로 연간 350만 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흥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리조트형 생활숙박시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가 현재 분양 중이다. 영흥면 내리 1212-3 일대에 건립되는 쎄시오는 대지면적 9960㎡, 연면적 2만7899.67㎡규모에 총 7개 층으로 이뤄진 복합리조트로 400여 개의 객실과 클럽메드식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평형은 ▲스탠다드룸 A타입(22.48㎡) 300실 ▲스탠다드룸 B타입(23.08㎡) 35실 ▲스탠다드룸 C타입(31.27㎡) 16실 ▲로얄스위트룸 I타입(103.50㎡) 2실 ▲펜트하우스 PENT(45.00㎡) 37실 등으로 구성됐다.

 

수려한 풍광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 자리해 전 객실에서 일출·일몰의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특히 고객 전용 프라이빗 비치가 마련돼 온 가족이 여유로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마감했다. 펜트하우스는 하나의 객실을 3층의 공간으로 설계했고, 루프탑에 프라이빗풀과 데이베드를 갖춰 하늘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하이엔드 휴양공간으로 조성된다.

 

분양 및 운영 관계자는 “영흥도는 서울에서 가까운 휴양지로, 쎄시오는 이미 많은 잠재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 수익이 가능한 모델로 평가된다”며 “정부의 부동산규제 심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생활형숙박시설의 투자 수요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을 각각 보유한 부동산 상품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상품에 적용되는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이 진행됐던 주요 생활형숙박시설은 높은 청약경쟁률 속에 분양완판의 성과를 잇따라 거뒀다.

 

쎄시오의 견본주택은 서울 삼성동에 있으며 분양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1899-3555)를 통해 가능하다./ 인천

이인수 기자 yis622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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