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일린, '집꾸족' 겨냥한 3세대 규조토 발매트 출시

2021.02.15 17:15:24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디에일린(D.AILEEN)이 '집꾸족'(집 꾸미기)을 겨냥한 최신 규조토 발매트를 15일 출시했다.

 

디에일린이 이번에 선보이는 규조토 발매트는 3세대 제품으로 기존 출시된 1·2세대 규조토 발매트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1세대 제품은 중국에서 제조한 석고 40%와 규조토 60% 비율로, 2세대는 중국산 규조토 100%로 구성됐는데, 두 제품군 모두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 3세대 규조토 발매트는 캘리포니아산 담수형 규조토와 천연광물만을 사용해 높은 정제율로 불순물이 적고, 제습과 탈취 그리고 향균 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딱딱하게 굳힌 매트가 아닌 부드러운 규조토 분말을 사용해 푹신한 사용감과 우수한 흡수력을 더했으며, 세탁 가능한 지퍼형 커버를 적용해 위생 부분도 신경썼다.

 

특히 폐기 시에는 종량제 봉투가 아닌 거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디에일린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단순히 디자인이 예쁘다고 구매하지 않는다”라며 “디자인은 물론, 인체에도 무해해야 하며,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소비의 제품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3세대 규조토 매트인 디에일린 빨아쓰는 규조토 발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디에일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이성훈 기자 kingsungho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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