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폰, 최신 스마트폰 싸게 사는 법 공개

2021.02.17 00:00:00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S21이 전작 대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식 출시일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8일까지의 판매량이 전 모델인 갤럭시S20의 같은 기간 판매량 보다 30% 가량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그대로 쓰던 소비자들이 올해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출시에 지갑을 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고가인 스마트폰 구매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돌아 다니면서 저렴한 스마트폰 구매 방법을 찾고 있다.

 

전국 핸드폰 판매 업체가 입점해 있는 컴백폰과 같은 온라인 카페의 경우 서울, 청주,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국에 있는 핸드폰 성지들의 정보가 모아져 있는 온라인 카페에서는 시세표 정보를 공유해 소비자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가까운 핸드폰 성지를 찾아갈 수 있다"라면서 "통신사 공식 사이트인 티다이렉트샵, 올레샵, U+샵보다 저렴한 가격에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컴백폰에서는 갤럭시S20 FE, 아이폰SE2 무료 외에도 갤럭시S20 울트라, 아이폰12 미니 등 인기 스마트폰 모델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컴백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오재우 기자 asd13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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