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대부분 33도 이상…이천 34.4도

2004.07.28 00:00:00

이천의 낮 최고기온이 34.4도까지 올라가는 등 올들어 최고기온을 보인 가운데 경기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이번 무더위는 제10호 태풍 ‘남테우른(NAMTHEUN)'의 영향으로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기 시작하는 다음달 2일쯤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이 이천 34.4도, 안성 33.8도, 평택 33.6도, 성남·광주 33.3도, 수원 32.3도, 양평 32.0도 등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문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수원기상대 관계자는 “며칠간 무더위가 지속돼다가 다음달 2일경 태풍의 영향을 받아 다소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광호기자 ah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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