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 학교 건립

2004.08.05 00:00:00

영국의 교육전문그룹인 '노드 앵글리아(Nord Anglia Education PLC)'측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인 학교를 세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에 2천만달러(약 240억원)를 투자해 외국인학교를 설립키로 한 노드 앵글리아측과 6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1972년에 설립된 '노드 앵글리아'는 영국내 11개 사립학교와 101개 육아 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전문회사로 중국 상하이(上海), 베트남 호치민시, 독일 베를린,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전 세계 10개국에 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2월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 학교설립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LOI(투자의향서)를 제출해 놓은 상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인천의 인천경제자유구역 3곳중 송도지구에는 美게일社가 미국계 외국인 학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노드 앵글리아측에 대해서는 영종지구에 영국계 외국인 학교 설립을 유치토록 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상섭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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