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 일지 ]
◇ 2014년
4. 15 세월호 인천항 출발
4. 16 침몰 사고 발생
4. 18 세월호 완전 침몰
4. 19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3명 구속
10. 28 295번째 사망자 시신 추가 수습
11. 11 정부,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 공식 발표. 미수습자 9명
11. 18 세월호 3법 국무회의 의결. 범정부사고대책본부 공식 해체
11. 19 세월호 3법 공포. 국민안전처 출범
◇ 2015년
1. 12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
4. 22 정부, 세월호 인양 결정 공식 발표
8. 2 해수부, 인양업체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최종 선정
8. 19 세월호 인양 수중조사 개시
11. 12 이 선장 무기징역 확정. 나머지 선원 14명 징역형 확정
◇ 2016년
1. 12 단원고 생존 학생 졸업
3. 31 해수부, 세월호 선체 무게 줄이는 작업 시작
8. 29 해수부, ‘객실 직립 방식’ 추진 결정
9. 30 세월호 특조위 공식 활동기간 종료
10. 31 해수부, 세월호 작업방식 변경 발표. 선미 리프팅빔 설치
11. 11 인양 방식 ‘해양 크레인’→‘잭킹바지’, ‘플로팅 독’→‘반잠수식 선박’으로 변경
◇ 2017년
3. 14 선체조사위 특별법 국무회의 의결
3. 22 선체 시험 인양 성공. 본 인양 시도. 참사 1072일째.
3. 31 선체 목포신항 도착
4. 1 육상 이송 위한 배수 작업 시작
4. 11 세월호 육상 거치. 인양작업 완료
6. 20 세월호 객실 1차 수색 마무리
7. 20 국민안전처 2년8개월만에 해체
8. 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청와대 방문
10. 12 청와대, 세월호 첫 보고시점 사후 조작 보고서 파일 발견
10. 16 검찰, 세월호 참사 관련 청와대 보고일지 조작 의혹 수사 개시
11. 18 미수습자 5명 추모식
11. 24 세월호특조위 구성 ‘사회적참사법’ 통과
12. 12 해수부 “소속 공무원 세월호 특조위 방해 확인” 검찰 수사 의뢰
◇ 2018년
1. 16 세월호 참사 단원고 교사 9명 국립대전현충원 안장
2. 6 세월호 선체 직립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2. 21 바로 세우기 위한 선체 이동 완료
5. 10 세월호 직립 완료
5. 24 세월호 미수습자 5명 수색 본격화
7. 19 법원 “세월호 참사 국가 책임 인정.. 위자료 2억 원 배상”
8. 6 세월호 선조위 종료
9. 3 가족협의회, 진도 행목분향소 정리
◇ 2019년
2. 12 단원고 희생학생 250명 명예졸업식
3. 18 광화문 세월호 천막 철거
11. 6 대검찰청, 세월호 특수단 구성 발표. 단장에 임관혁 안산지청장 임명
11. 11 세월호 특수단 공식 출범.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 특수단에 조사 기록 제출
11. 15 세월호 유족 등 5만여 명, 박근혜·김기춘·김장수·우병우 등 세월호 참사 책임자 40명 고소·고발
11. 22 특수단, 해양경찰청 본청 등 압수수색
12. 12 특수단, 감사원 압수수색
12. 26 특수단, 세월호 선장 이준석 씨 등 소환조사
12. 27 특수단, 김석균 전 해경청장 소환조사
◇ 2020년
1. 6 특수단, '세월호 구조 실패' 관련 김석균 등 해경 지휘부 6명 구속영장 청구
1. 7 사참위, 국군기무사령부 세월호 유가족 사찰 의혹 수사 요청
1. 9 서울중앙지법, 해경 지휘부 구속영장 모두 기각
2. 8 특수단, 김석균 등 해경 지휘부 11명 불구속 기소
4. 7 특수단, 대통령기록관에 보관 중인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기록물 열람
4. 16 특수단, '세월호 진상조사 방해' 관련 조대환 전 특조위 부위원장 피고발인 신분 소환조사
4. 23 사참위,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검찰에 수사의뢰
5. 28 특수단, '세월호 특조위 방해' 관련 이병기, 현정택, 현기환 등 9명 불구속기소
6. 26 특수단, '수사 외압 의혹' 관련 법무부 검찰국·대검 형사부 압수수색
12. 10 '세월호 참사 증거자료 조작·편집 의혹 사건 진상규명 특검 임명 요청안' 국회 본회의 통과
◇ 2021년
1. 19 특수단, 최종 수사결과 발표. 검찰·감사원 외압 의혹, 기무사·국정원 유가족 사찰 의혹 등 '혐의없음' 처분
2. 15 ‘세월호 구조 실패’ 김석균 등 해경 지휘부 1심 무죄 선고
4. 16 세월호 참사 7주기 (참사 2557일째)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