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 발대식

2004.08.09 00:00:00

인천시 동구는 9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사업을 위해 송림 2동 동사무소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구는 동구새마을 지회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소년소녀 가장, 독거 노인, 장애인, 재해·재난 가정 등의 소외계층 12세대에 대해 도배, 장판교체, 도색 및 지붕 개량 보수 등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민중소기자 mjs@kgnews. 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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