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이 5월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을 맞아 ‘청소년 행복을 위한 다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에서 시작됐다.
오 의장은 이한범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아 “청소년의 바른 성장에 필요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범구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진선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한범 의정부청소년재단 대표를 지명하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