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위에 올려둔 가스버너 폭발 2명 부상

2021.05.24 13:30:45

 

23일 오후 7시 52분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부탄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20대 남성 A씨가 유리 파편에 얼굴 등을 다쳤고, 함께 있던 20대 여성 B씨는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다.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인덕션 위에 올려둔 휴대용 가스버너가 인덕션이 작동 돼 부탄가스가 가열되며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박한솔 기자 hs696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