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본 임광현 대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 만원 의왕시에 기탁

2021.06.06 13:36:19

 

㈜트루본 임광현 대표는 지난 4일 사랑의 손길 펴기 운동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 만원을 김상돈 의왕시장에게 기탁했다 .

 

임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도”면서 “앞으로 의왕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의왕시에 꼭 필요한 핵심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루본은 공공, 국방, 금융 분야에 SI, 클라우드, AI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전문기업으로 의왕고천지구에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4136 ㎡의 규모의 선도벤처기업 업무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김 시장은 “의왕시의 미래가치를 믿고 투자해 준 ㈜트루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트루본과 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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