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문화소외지역에 도서기증운동

2004.08.15 00:00:00

군포시는 군부대 및 경찰서 등 문화소외지역에 이달부터 도서기증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12일 조병석 군포부시장은 군포경찰서장실에서 ‘내 스무살을 울린 책’ 등 556권을 경기지방경찰청 기동8중대에 기증했다.
이번 도서기증운동은 각종 재난 재해때 헌신적으로 대민 지원에 참여하는 군부대 및 경찰기동대 등 문화소외지역에 정서함양 및 다양한 지식정보를 담은 도서를 기증함으로써 근무자의 사기 진작 및 군·경·관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이뤄졌다.
군포시 관계자는 "전. 의경의 정서순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전. 의경들이 필요로 하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장순철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