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사진= 경과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623/art_16231275941277_0d344b.jpg)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판교테크노밸리 내 임직원의 복지와 육아보육환경 향상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협약기업을 모집한다.
경과원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글로벌R&D센터 직장어린이집(49명 정원, 2013년 개원)’과 ‘스타트업캠퍼스 직장어린이집(60명 정원, 2018년 개원)’ 총 2곳의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은 기관 및 기업이 공동운영을 위해 경과원과 협약을 체결해야 하며, 협약체결 완료 후 임직원 자녀의 입소가 가능하다.
또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료 지원금 이외에, 공동운영에 따른 회사부담금이 발생되며, 공동운영에 따른 운영비는 회사가 직원복지를 위해 부담해야 한다.
현재 ‘글로벌R&D센터 직장어린이집’은 전문 보육기관인 푸르니보육지원재단에서 운영하며 만 1세에서 만 5세의 영유아를, ‘스타트업캠퍼스 직장어린이집’은 전문 보육기관인 한빛바른보육경영원에서 운영하며 만 0세에서 만 4세의 영유아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철저한 방역 관리를 위해 전문 방역업체와 보건소 지원 등을 통해 정기적인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의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 부모에게 제공하고, 어린이집 식당 내 칸막이 설치 및 거리두기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식사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판교클러스터팀에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