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인천 관교동 주민자치회 마을탐방 실시

2021.06.27 10:15:43 15면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주민자치회가 실질적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공무원을 비롯해 3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개 조로 나눠 관교중학교 인근 재활용품 선별공유 분리수거장과 새로 단장한 중앙어린이교통 교육관 등을 둘러보며 상황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관교동 주민자치회는 중점사업으로 ‘우리 동네 버리스타’ 재활용 선별공유사업을 활성화하고 주민을 위한 친환경자전거 무상 수리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김경미 관교동 주민자치회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주민들을 위해 내실 있는 사업을 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