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사진=광주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726/art_16251249950387_dc4f62.jpg)
광주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의 위탁운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시켜 주고자 송정우림필유아파트 주민공동생활시설 내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 오는 9월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모집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소재지를 서울시 및 경기도에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 포함),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위탁(예정)기간은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5년이다.
접수는 오는 12~14일 3일간 방문 접수로 신청받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및 제출서류는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아동복지과 아동친화팀(031-760-8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