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 가정 지원사업 확대

2004.08.19 00:00:00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 하는 집’ 운영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상호)은 19일 장애아동을 둔 가정을 배려한 가족지원프로그램인 ‘함께 하는 집’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께 하는 집’은 매월 마지막 주말에 장애아동이 주간보호센터에서 1박2일 동안 숙식을 함께 하며 일상적인 행동을 강화하고 아이들의 자립심과 사회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무료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양육부담으로 인한 가족에게 장시간의 휴식과 여가 시간을 할애함으로써 심리적,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해 가정의 기능강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있다.
이 복지관은 3개월 간의 시범운영 후 평가를 통해 더 폭넓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는 중증장애, 가족의 맞벌이 등 가정사정으로 인해 가정보호에 어려움에 있는 장애아동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고 최대한의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훈련, 기초교육, 인지ㆍ감각교육, 사회적응훈련과 언어치료 , 심리안정 치료를 연계하여 시행하고 있다.
고호균기자 gh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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