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미래산업, 부평구노인복지관에 마스크 8000장 전달

2021.07.12 10:58:00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대박미래산업(대표 고지섭)과 국민의힘 부평구을 당협위원회(위원장 강창규)로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덴탈마스크 8000장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대박미래산업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 마스크와 각종 성인병 예방 및 치료효과를 가진 건강음료(당티)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체로 직접 생산한 마스크 8000장을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써달라며 기탁했다.

 

고지섭 대표는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재확산하고 있어 작은 정성이지만 방역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고, 앞으로 시민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최태용 기자 rooster8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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