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지난 14일 오후 군포시청사 분수대가 뿜어내는 물줄기 위로 무지개가 걸쳐 있다.
군포시 공직자들은 물줄기에 무지개가 피어올라 희망을 비치듯이,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시민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지난 14일 오후 군포시청사 분수대가 뿜어내는 물줄기 위로 무지개가 걸쳐 있다.
군포시 공직자들은 물줄기에 무지개가 피어올라 희망을 비치듯이,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시민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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