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119원의 기적 119체험활동 유공자 표창

2021.07.15 10:19:18

 인천공단소방서는 하루 119원으로 이웃을 살리는 인천만의 특별한 모금 사업인 119원의 기적 업무추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119체험행사 운영 업무추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장 훈격으로 각 1점씩 주어지는 표창의 주인공은 공단소방서 이상배 소방사와 장은혜 소방교이다.

 

이 소방사는 119원의 기적 서포터즈로서 활발히 활동해 많은 취약계층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고, 장 소방교는 다문화 및 취약계층 대상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준태 서장은 “모든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시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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