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판교지구 미활용부지 활용방안 용역

2021.08.06 13:05:40 9면

 

성남시가 판교지구 내 미활용 시유지와 매입 예정 학교부지에 대한 최적의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시는 현재 전문 연구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 중이라고 밝혔다.

 

용역대상지는 옛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인 판교동 578번지와 운중동 임시차고지인 운중동 902번지, LH 소유 학교부지 3곳(판교동 493번지, 삼평동 725번지, 백현동 567번지) 등 총 5곳이다.

 

이번 용역은 각 부지별 주변 여건 분석과 지역 주민 설문 등 의견수렴, 활용방안에 대한 경제성·편익 분석 등의 과업을 포함한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용도에 맞는 행정절차를 이행하게 되며, 학교부지의 경우 매입절차가 완료된 이후 해당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판교지구 내 미활용부지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최적의 방안을 선정해 주민들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김대성 기자 sd1919@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