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네이버 사옥에서 안전컨설팅 실시

2021.08.20 11:26:04

 

분당소방서는 성남 정자동에 있는 네이버 사옥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고층 건물의 화재 증가로 많은 인명·재산피해의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분위기를 조성코자 추진됐다.

 

이날 ▲소방차량의 진입 가능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확인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당부사항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지도 등을 중점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경우 분당소방서장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고층건물 설계 때 소방차량의 공간 확보와 소방관 진입창 등 소방 공무원들의 화재진압 활동 사항은 우선시 돼야 한다”며 대형건물의 소방활동 사항에 강조하고 “더불어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김대성 기자 sd191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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