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 지분 100% 출자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설립

2021.08.31 13:36:46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지분 100% 출자를 통해 자회사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31일 넷마블에 따르면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및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사업을 진행할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됐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는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가 대표직을 겸할 계획이다.

 

서 대표는 “게임과 연계한 메타 아이돌, 메타 월드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메타버스 세계를 창출하기 위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글로벌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향후 진행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현지용 기자 hj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