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공공와이파이 자동접속방식 도입으로 시민 편의 높인다

2021.11.12 10:52:10

산본로데오거리·관내 공원 등 80여곳에 홍보위한 배너형 현수막 설치

 

군포시가 시민들의 와이파이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초 1차례만 설정하면 자동 접속되는 무선네트워크 구축 홍보에 나섰다.

 

자동접속을 지원하는 무선 네트워크는 2가지로 분류되는데, 군포시가 자체 구축한 곳의 네트워크는 “G_PublicWiFi_Secure@Gunpo”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사업으로 설치한 곳은 “Public WiFi Secure”이다.

 

시는 자동접속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산본로데오거리와 시민체육광장, 공원 등 82곳에 배너형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현수막에 실린 방법대로 하면 누구나 쉽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시 홈페이지에도 공공와이파이 이용안내와 설치현황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접속 후 정보공개를 선택해 공공와이파이로 이동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공공와이파이 설치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것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자동접속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통신팀(031-390-030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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