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119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동참

2021.11.14 10:03:12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12일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및 감지기 설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것으로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번 챌린지는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을 추천했다.

 

정종석 이사장은 “겨울철에는 온도 유지를 위한 난로, 전기장판 등의 사용이 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가족과 주변 이웃을 지킬 수 있는 화재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라여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