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선수들 레슬링 준결승 진출

2004.09.09 00:00:00

군포시청 정천모 등 도내 선수 16명이 제3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대거 4강에 진출했다.
정천모는 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일반부 자유형 120k급 8강전에서 이봉수(전남)를 8-3으로 꺽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수원시청 이영민은 74kg급 8강전에서 상대 조광현(함평군청)이 계체에서 탈락하며 행운의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올랐다.
60kg급의 정의식(부천시청)과 66kg급의 이정대(부천시청)는 8강에서 허강륵(인천)과 이철훈(서울)이 각각 기권하며 경기도 치루지 않고 무난히 4강에 안착했다.
대학부 66kg급에 출전한 이승형(용인대)은 김준현(한남대)을 4-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고등부 경기에서는 성남 서현고의 김서홍(46kg), 이창욱(63kg), 이대우(63kg)가 4강에 안착했고 경기체고 이승철(46kg), 김광우(120kg)도 각각 준결승 진출을 일궜다.
강초롱기자 kc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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