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이야기 회원들, 저소득 장애인 조손가정 정기 후원

2021.11.22 14:53:11 12면

 

페이스북 커뮤니티 그룹 '양평이야기' 회원들이 지난 19일 양서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조손 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매달 정기적인 후원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러한 훈훈한 소식의 주인공인 '양평이야기'는 1만4000여 명이 활동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그룹이다.

 

양평이야기 운영자 방민경 씨는 지난 8월 21일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소나무)'에 방영됐던 중증장애인 손녀를 돌보는 할머니 사연을 시청한 뒤 장애인 조손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됐다.

 

박 씨는 이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 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 관계자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온정을 전달했다.

 

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 박진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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