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은 아세안문화원과 함께 4일부터 18일까지 ‘2021 경기도박물관 아세안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 영화의 현주소를 소개하고, 아세안 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얀마 등 5개국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칸 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한 안소니 첸의 ‘웻 시즌’ 등을 볼 수 있다.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모든 영화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정경아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