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김장 봉사로 따스함 나눠요

2021.12.01 17:58:11

직접 담은 김치 300kg 지역사회에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승재)가 김장 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했다.


1일 직원들은 직접 담은 김치 300kg을 수원시 다문화센터와 행복경로당에 각각 전달했다. 


매월 농촌 노인들에게 배달하는 도시락 봉사 '사랑의 진짓상'을 통해서도 해당 김치가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이승재 본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매월 직원 급여에서 사회공헌 모금액을 공제해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또 농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박해윤 기자 ph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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