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기업현장 방문

2021.12.03 17:23:09

영상감시 시스템 전문 기업 ㈜아이엔아이 찾아 기업인과 소통시간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일 영상감시 시스템 전문 기업 ㈜아이엔아이(동안구 시민대로 365번길)를 방문해 기업 현장 방문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시가 3일 밝혔다.

 

㈜아이엔아이는 CCTV를 주력으로 각종 영상감시 시스템을 개발을 주력으로 한다.

 

조달청 조달우수, 중소벤처기업부 인정 경영혁신,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안양시 우수기업 선정 등 여러 기관에서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은 유망기업이다.

 

최대호 시장은 “기업애로를 적극적으로 발굴 개선하기 위해 기업SOS시스템 구축, 기업현장 방문 등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경제 발전의 근본이 되는 일자리 정책 및 근로 복지에 집중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와 아울러 기업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영상정보 시스템 최첨단화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 개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이엔아이 이상우 대표는 “지난 6월 8일 기업인 간담회에서 제기했던 벌말로118번길 주변 보도 설치 및 도로 확장 건을 안양시의 신속한 처리해 근로자의 보행과 차량 이용이 모두 안전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지역 기업인으로서 기업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양시의 기업 지원정책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하기도 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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