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3월 검단신도시에 개교(원) 예정인 인천아라꿈유치원·인천아라중학교·인천이음중학교의 원활한 개교 업무지원을 위한 점검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설학교 개교추진 점검단은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서부교육지원청 6개 부서와 학교 관계자 등 모두 25명으로, 신설학교 개교 업무를 지원하는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협의체는 개교 지원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토대로 현장 점검, 토론 등을 통해 시설공사, 급식, 통학로 안전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검토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그 동안 쌓아온 개교 지원업무 노하우를 통해 교육수요자가 다각적으로 만족하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