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취약계층에 1000만 원 상당 상품권 전달

2021.12.24 11:42:44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을 위해 성남시청에서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분당발전본부는 이날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을 구매해 성남시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분당발전본부 한민수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소외계층들에게 이번에 전달해드리는 상품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상품권은 관내 취약계층 및 그룹홈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김대성 기자 sd191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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