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9시까지 2291명 확진…동시간대 최다

2022.01.24 21:56:30

 

기도는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29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 집계치 최다였던 지난 22일 2106명보다 185명 많은 것으로, 도내 동시간대 확진자 수로는 가장 큰 규모다.

 

하루치 집계를 마감하는 밤 12시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최다 기록을 넘어설 수도 있다.

 

종전 도내 하루 최다 기록은 지난 22일 2713명이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도내 확진자는 이달 18일 이후 6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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