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의 청소년특성화공간인 청본창작소가 문을 연 이후 처음으로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3D 프린터’와 ‘1인 미디어(영상 촬영)’기초 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3D 프린터 기초 교육 프로그램은 ▲3D프린터 도안제작 및 출력방법 ▲3D프린터 유지 및 관리방법을, 1인 미디어 기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1인 미디어 트랜드 ▲영상촬영 등을 교육한다.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등 각 8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주 1회 2시간, 총 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2월 한 달 동안 개소 이벤트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032-777-7901) 및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청본창작소는 미디어실과 메이커스페이스, 3D프린터를 활용한 작품활동은 물론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