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강한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3일 오후 9시까지 5만 339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 5만 2957명보다 433명 많다.
이날 수도권 내 신규 확진자는 경기 1만 5887명, 서울 1만 1559명, 인천 3354명으로 총 3만 800명(57.7%)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만명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