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3일부터 주민참여예산 발굴 의제 공모 시작

2022.02.23 09:31:40 14면

 인천시가 주민참여예산 의제 발굴에 시민의 참여를 기다린다.

 

시는 ‘협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을 위한 의제 공모를 2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민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아젠다를 공모하고 온라인 시민투표를 통해 10개 안팎의 의제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의제는 시가 추진하는 정책 중 시민편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발굴하기 위한 주제로, 2021년 주요 협치형 의제는 ‘청년이 만드는 청년 정책’, ‘자원순환도시 인천 조성’ 등 11개였다.

 

올해는 의제 공모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안내 동영상을 제작해 공모 시 게재한다.

 

공모된 의제는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선정하며 선정된 의제는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협치단의 숙의 과정을 통해 ‘협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총 200억 원)’으로 발굴된다.

 

올해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은 ▲시민 제안을 공모하는 ‘참여형(240억)’ ▲민·관이 함께 사업을 발굴하는 ‘협치형(200억)’ ▲동 단위 생활밀착형 사업인 ‘주민자치회형(60억)’ 등 3개로 운영된다.

 

시민이 제안하고 선정한 의제로 민·관이 함께 발굴할 ‘협치형’ 사업은 ‘참여형’ 사업과 함께 하반기 중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예산 편성과 의회 의결을 거쳐 2023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된다.

 

김진태 시 재정기획관은 “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결정하는 것인 만큼, 다양한 협치형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의제 공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협치형 의제’ 온라인 공모 기간은 3월 15일까지이며 네이버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정민교 기자 jmk2580@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