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관내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고 있다.(사진=광주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209/art_16460234268836_8426bb.jpg)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찬찬찬’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의 찬찬찬’ 사업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 식사배달 및 안부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를 방문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박성영·이석규 공동위원장은 “찾아가는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기본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