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울진·삼척 산불 피해 이재민 및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2022.03.10 10:38:17

임직원 모금 ‘사랑의 성금’ 1370만원 전달

SRT 운영사 SR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로 피해를 겪은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성금 등을 모아 기부금 137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SR은 매월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금하는 ‘사랑의 성금’을 운영, 현재까지 모금된 성금을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삼척 이재민을 위해 기부했다.

 

또한 최근 우크라이나 긴급사태로 발생한 피난민의 인도적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의료·식량지원 등 구호활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종국 SR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정성이 국내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지민 기자 jiminl901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