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사전검수 역량 강화..."업계 가품 골라내는 플랫폼 될 것"

2022.04.08 23:13:47

명품 감정 아카데미 오픈...연내 명품 감정사 100명 양성 계획

명품 플랫폼 트렌비는 명품 가품 유통의 제로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8일 트렌비는 전문적인 명품 감정 교육 과정인  ‘명품 감정 아카데미’를 통해 올해 100명의 전문 명품 감정사를 추가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렌비는 “명품 플랫폼에 있어 가품 이슈는 숙명과도 같다. 가품 유통 차단의 핵심은 사후 보상제도가 아닌 사전 검수 시스템에 있다. 트렌비 자체 명품 감정 시스템은 업계 최대이자 최고 수준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트렌비는 명품 감정팀을 자체 운영하며 명품 감정사 국내외 40여명 규모로 트렌비에서 직접 소싱하는 브랜드 상품을 포함해 트렌비 ‘리세일’을 통한 중고명품까지 전수 검수/감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트렌비에서는 취급하는 상품의 60%를 직접소싱, 40%를 트렌비 ‘프리모클럽’이라는 글로벌 파트너사 관리 시스템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트렌비 최주희 최고전략책임자는 “트렌비는 가품 유통 제로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가품 유통 제로화의 핵심은 사전 예방에 있다. 트렌비는 제품 소싱부터 해외 물류/배송 직접 운영으로 철저한 유통 관리와 내부 명품 감정팀의 완벽한 검수 역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정가품 시스템을 체계화함과 동시에 명품의 ‘가품 제로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지민 기자 jiminl901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