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 투기 장소가 꽃밭으로…

2022.04.26 17:35:40 12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 지역환경 개선 사업으로 꽃밭 조성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위원장 천인순)는 26일 진안사거리 인근에서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꽃밭 조성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던 곳에 꽃을 심고, 행사 후에는 주변 도로에서 쓰레기를 줍기도 했다.

 

천인순 위원장은 “무질서 하던 곳이 아름다운 꽃을 통해 질서와 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이 실현된 공간으로 변모하니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 이도환 기자 ]

이도환 기자 dopart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