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명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 경기남부 수원지사 지적측량 현장 안전점검 나서

2022.05.21 19:50:55

실측, 성과결정, 경계표지 설치 등 실제 지적측량 전 과정 참관
안전사고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 현황 점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최규명 부사장은 지난 20일 경기남부지역본부 수원지사 관내(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 지적현황측량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실측, 성과결정, 경계표지 설치 등 실제 지적측량 전 과정을 참관하고 측량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상황별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안전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하는 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추가로 논의했다. 

 

최규명 부사장은 “우리 공사의 업무는 현장업무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개개인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을 미리 예측, 준비, 대응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지민 기자 jiminl901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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