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경 남양주 진건읍에 위치한 고등학교 재활용 수집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연기를 흡입한 학생들이 남양주백병원 응급진실로 10여명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남양주백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오지열 센터장은 사전에 119와 연락을 통해 신속하게 학생들을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27일 오후 2시경 남양주 진건읍에 위치한 고등학교 재활용 수집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연기를 흡입한 학생들이 남양주백병원 응급진실로 10여명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남양주백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오지열 센터장은 사전에 119와 연락을 통해 신속하게 학생들을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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