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경기도어울림축구대회가 6일 수원시 매탄공원축구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회장 김효식)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장애인 60명, 비장애인 9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수원시 갑)과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당선된 수원 지역 경기도의원인 문병근 당선인(수원시 권선구 제11선거구), 남경순 당선인(수원시 장안구 1선거구), 황대호 당선인(수원시 권선구 제3선거구), 박옥분 당선인(수원시 장안구 제2선거구)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 대회참가자는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축구행사를 통해 기량도 겨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 축구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졌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