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근 포천소방서장이 운천전통시장 상인과 안전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포천소방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3/art_16606390358314_c59a95.jpg)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16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북면 소재의 운천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 상담을 실시했다.
![배전반 점검. (사진=포천소방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3/art_16606390342918_1ebcd8.jpg)
이번 상담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체계를 확인하고, 화재 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및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전통시장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당부 등이다.
![소화전 점검. (사진=포천소방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3/art_16606390374154_b5efe2.jpg)
조창근 서장은 “전통시장은 구조상 점포들이 밀집되어 있고 통로가 좁아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