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HIPHOP LOG-IN(힙합로그인) 인천’ 아마추어 힙합댄스 경연 페스티벌에서 초등부 은상을 받은 미추홀어린이댄스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SIKM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3/art_16610718642632_a20843.jpg)
“아이브·블랙핑크처럼 멋진 춤을 추는 아이돌이 되고 싶어요”
21일 열린 제2회 ‘HIPHOP LOG-IN(힙합로그인) 인천’ 아마추어 힙합댄스 경연 페스티벌에서 초등부 은상을 받은 미추홀어린이댄스단의 수상소감이다.
미추홀어린이댄스단은 사는 아파트단지가 가까워 학원에서 만났다. 김율하(12살·인천서림초), 구서윤(11살·융학초), 권려경(12살·융학초), 이은혜(11살·융학초)학생 4명이 참여했다.
미추홀어린이댄스단은 초등팀 1번째 무대에 올랐다. 귀여우면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깜찍한 음악에 맞춰 마치 4명이 1명이 된 듯한 안무를 펼쳤다.
팀의 리더는 김율하 학생은 “무척 재밌었다”며 “더 열심히 연습해 다음 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타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