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 지역 복구에 일조”… GH, 수해복구 성금 기탁

2022.08.22 16:11:01 3면

도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구호 성금 2000만 원 기탁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도민들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GH가 전달한 성금은 도내 수해 피해 지역을 복구하고 이재민 구호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40여 명으로 구성된 GH봉사단이 경기도 용인시 고기리 일대 수해 피해지역에서 폭우로 인해 쌓인 토사물을 제거하고, 도로 청소 및 쓰레기 분리수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전형수 사장 직무대행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지난 3월 강원‧경북 산불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을 넘어선 상생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허수빈 기자 ]

허수빈 기자 hsb5848@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