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찾아가는 적극 복지행정 실천

2022.08.24 14:42:48

임시 숙박시설 거주 복지사각지대 주민과 상담…제도권 밖 틈새계층 찾아가는 활동 계속 진행할 예정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주거 및 생계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주민과 상담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담은 2022년 7월~8월 관내 임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발굴 홍보를 실시하여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무런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찾아 방문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들은 발굴된 주민의 주소지인 여인숙에 방문하여 생활실태와 애로사항, 복지욕구 등을 세심하게 청취하고, 복잡하고 다양한 위기 상황이 확인되어 공공·민간 서비스와 사례관리 제공을 빠르게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추진을 통해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한 저소득 가정을 능동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이도환 기자 dopart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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