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주)가 ‘2022년 여성친화-맘(MOM)편한 협약’사업에 따른 성금 50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인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장애인 가정 자녀에게 전달돼 코로나19 시대 학습 보충교육이 절실한 학생들을 위한 교육 기자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종서 복지문화국장은 “후원금은 시의 저소득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등 자녀들의 학습고취와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질 것”이라며 “여성친화-맘(MOM)편한 협약을 성실히 이행해 주신 롯데케미칼(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주)은 투명한 기업경영을 바탕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18년부터 의왕시 365안전마을사업, 저소득층 김장나눔과 장학금지원 사업, 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사업 등을 후원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