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상대 '십자수부업' 부부사기단 적발

2004.10.25 00:00:00

수원중부경찰서는 25일 십자수를 놓아주면 돈을 주겠다고 속여 주부들로부터 거액을 뜯어온 혐의(상습사기)로 최모(34)씨를 구속하고 아내 정모(36)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지난 달까지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전국 각지의 생활정보지에 '십자수 아르바이트, 1장당 3천원'이라는 부업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신청한 주부들로부터 가입비 명목으로 10만원씩을 송금 받아 1천423명으로부터 1억3천47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주부들에게 한달치 일거리를 한꺼번에 보낸 뒤 이들이 완성품을 보내오면 '성의가 없다','십자수가 시원찮다'며 되돌려보내는 수법으로 가입비만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최갑천기자 cgap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