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영종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취약 주거시설 점검

2022.09.06 17:42:48

김 현 서장 직접 현장방문 통해 안전예방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인천 중구영종소방서(서장 김현)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화재취약 주거시설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활동은 김 현 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의 화재예방과 잠재적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영종소방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화재예방, 초기대응, 대피동선 확보 등 화재안전컨설팅 ▲취사용 화기의 안전사용  ▲전기시설의 올바른 사용법 등 설명과 홍보에 집중했다.

 

김현 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화재 발생 시 급격히 확산되기 때문에 화재예방 인식이 중요하다” 며, “주기적인 소방교육과 안전관리로 우리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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