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회장 김송준)는 최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자원순환 실천운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 10여 명은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부채와 시장바구니 1,200개를 배부하며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하지 않기, 에너지 절약하기 등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김송준 협의회장은 “오염으로 우리의 소중한 삶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작은 행동 하나를 바꾸면 후손들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며 "주민이 우선적으로 녹생환경 만들기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한 자원순환 실천 운동에 주민과 함께 모두가 힘을 모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